[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마치 하늘의 별처럼 점프하다
탄광촌의 소년, 빌리 마치 하늘의 별처럼 점프했다. 80년대 영국 북부 탄광촌을 배경으로, 우연한 기회에 발레를 접한 빌리는 자신의 재능을 알게 되고, 발레리노를 꿈꾸게 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역경을 극복하는 어린 소년 빌리와 가족의 즐겁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가 환상적인 춤과 아름다운 선율이 조화를 이루며 '영국 최고의 뮤지컬'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뮤지컬입니다. 약 1200만 명이 관람한 빌리 엘리어트. 80여 개의 상을 수상하였고, 영국 엘리자베스 2세와 힐러리 클리턴, 조 바이든, 안젤리나 졸리, 빌 게이츠 등 수많은 유명인사들이 극찬한 뮤지컬입니다. 대한민국 정서와 꼭 맞는 뮤지컬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친구와의 우정, 가족과의 사랑 등 감동적인 뮤지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온 가족들이..
2022. 7. 19.
[뮤지컬] 미드나잇-액터뮤지션, 또 노크!노크! 노크! 그렇게 끝났지
인간 내면의 깊고 어두운 욕망을 들어내는 긴장감이 흐르는 스토리 아제르바이잔의 최고의 작가 '엘친'의 희곡 'Citizens df Hell'을 원작으로, 영국의 극작가 '티모시 납맨'과 '로렌스 마크 위스'가 협업하여 뮤지컬로 만들었다. 그물망처럼 촘촘하게 짜인 대본에 밀도 높은 심리 표현과 관객들의 귀에 감도는 매혹적인 선율, 그리고 중독성 노래, 암흑적 시대, 독재권력으로 모든 사람들을 지배했던 시대 누구나 가지고 있던 인간 내면의 깊은 어두운 욕망을 풀어냅니다. 한순간에 관객을 사로잡는 중독성 강한 선율 뮤지컬 '미드나잇-액터뮤지션'은 바이올린, 기타, 퍼커션, 더블베이스, 피아노 총 5명으로 이루어진 액터 뮤지션과 배우들이 라이브 연주와 함께 연기, 노래를 선보이며 극을 이끌어갑니다. 강렬한 퍼포..
2022. 7. 17.